저번 계약 후기에 이어 시식후기입니다 ㅎㅎ 저희는 예식이 11/2이고 시식은 10/6 진행했어요 ㅎㅎ 6명까지 시식이 가능하다 하셔서 저희는 어른들 입맛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했기에 날짜 조율을 해서 일부러 양가 부모님을 다 모시고 시식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시식을 할때 정말 긴장을 많이 했어요 부모님들이 입맛이 까다롭고 식장도 정말 여러곳을 다니셨는데 입모아 하신 말씀이 밥은 맛있어야돼! 이거 였거든요 ㅠㅠ 저희는 홀을 보고 예약한거고 음식맛은 모르기에.. (물론 계약하면서 음식이 어떻게 나오는지는 확인했지만 ㅎㅎ 부족하다 느꼈으면 결정 못했을거에요) 하여튼 양가 부모님들을 모시고 도착! 시식은 결혼식 하시는 분들과 나뉘어 공간이 딱 정해져 있었고 저희 이름이 적힌 테이블에서 진행됐습니다 ㅎㅎ 그리고 그곳에는 만족하는 점과 아쉬운 부분을 쓸수있는 용지가 있었어요! 저랑 신랑은 우리 그래도 음식 종류별로 다먹어보자 하면서 시식을 시작했는데요 결론은 무리였어요… 종류가 엄청 많아요 ㅎㅎ 그래서 너무 좋았지만요 지금부터는 제가 느꼈던 점입니다. 장점 1. 다양한 음식 가짓수 먹을만한 음식 종류가 많아서 좋았어요 2. 개인적일 수 있지만 딱 맞는 간 (다만 전복죽만 조금 싱겁..) 3. 비건 콩고기 요리 4. 무제한 주류 5. 시원한 식혜. 수정과. 막걸리 (제일 신기했던) 단점 1. 커피. 차. 주스 종류 없음 (커피는 1층에 차는 vip룸에만 주스는 없고 식혜랑 수정과 막걸리는 있었어요 ㅠㅠ) 2. 파인애플없음 (개인적으로 육류먹고 어른들 제일 많이 찾는 음식인데 없어서 아쉽) 3. 닭꼬치가 나왔는데 너무 차가웠어요 4. 빵이 차가움 (버터가 발라먹도록 나왔는데 빵이 차서 ㅠㅠ 다만 전자레인지가 음료있는곳에 있어요!) 5. 밥에서 냄새 (이건 어른들이 말씀하셨어요 조금 시간이 지난밥 느낌이라고 저는 크게는 못느꼈어요) 제가 느낀점이였어요 전반적으로 음식도 맛있고 먹을게 많아서 저랑 부모님들은 그래도 대접하기에 아쉽지 않을거 같다 했습니다! 단점 1.2번 정도만 개선됐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만족해요! 이제 식날을 기다리기만 하면 될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이제 예식을 약 3주 앞둔 예신입니다. 시간 진짜 빠르네요 ㅠㅠ 우선 저희 커플을 말하자면 저희는 약 6개월 정도의 결혼준비 기간을 거쳐 결혼식을 준비했습니다 ㅎㅎ 요새는 웨딩홀을 1년정도 전에는 구한다고 하는데 저희는 정말 운이 좋았다고 할 수 있었어요 >.< 저희는 충분한 시간이 없어서 웨딩 박람회에서 웨딩준비를 시작하고 웨딩플래너님을 끼고 결혼 정보를 알아봤어요. 여러 식장을 추천해주셨는데 너무 운좋게도 저희가 제일 마음이 갔던 이 오펠리스 웨딩홀에서 결혼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ㅎㅎ 그에 대한 후기입니다. 우선 저희가 제일 많이 고려했던 요소 1. 밝은홀 2.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가족이 많기에 교통편이 편리할 것 3. 역과 가까운 홀일것 4. 식사가 뷔페식이고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지 않는 곳 5. 하객이 250-300명까지는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곳 이정도 였어요. 그런 부분에서 밝고 서울역과 가깝고 시청역에서 가깝고 뷔페식이고 단독으로 홀과 식당을 쓸 수 있는 오펠리스가 딱 좋았던 것 같아요. 다만 저희가 식까지 시간여유가 얼마 안남은 만큼 계약이 정계약으로 빠르게 들어가야해서 신중히 결정해야했죠. 상담실장님이 고민할 시간을 충분히 주셔서 신중히 선택했고 층고가 높은 홀의 전망을 보며 가을의 결혼식을 기대하며 결정했습니다! 저희가 상담을 계속 진행하며 느낀 장단점입니다 장점 1. 교통편이 좋다 2. 여유로운 식공간, 주차공간 (단독홀) 3. 나머지층은 오피스라 주말에는 붐비지 않는 것 4. 포토부스. 웨딩배너 이벤트 5. 혼주가 쉴수있는 vip공간 6. 높은층고로 아름다운 전망 단점 1. 주차장 내려가는 길..(운전 잘 못하는 저에게는 너무 좁아요) 2. 옆에 한창 공사중이라 조금 어수선함 3. 홀의 의자가 조금 올드하다는 의견 이정도 였습니다 ㅎㅎ 그래도 저는 아직까지는 선택에 후회는 없어요! 일단 실장님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저희가 원하는 방향으로 들어주시려 노력해주시고 질문에 너무너무 잘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신것 같던데 저는 그 자부심이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ㅎㅎ 말이 너무 길어져서 시식 후기는 따로 작성할게요!

안녕하세요, 예랑이 입니다. 예식 계약 후기에 이어, 시식후기를 남겨드려요. 저희는 11월 예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음식은 개인적인 취향이나, 가족들의 평에기댈수 밖에 없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수많은 손님들의 취향을 고루 맞추기 힘든 부페 음식임에도, 오랜 내공을 통해 적절한 수준을 이끌어낸 훌륭한 식사였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신선도가 중요한 해산물, 바삭한 튀김이 인상적이었고. 깐풍기나 탕수육 같은 중화요리도 중식당에서 먹는 수준으로 매우 맛있었습니다. 비빔밥 메뉴나, 죽 종류도 훌륭했고요. 요즘에 많이 찾는 샐러드도 종류별로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부모님들도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과일이나 디저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손님들과 함께 하기에 적절해보였습니다. 초밥도 종류가 많아서 초밥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으실듯했어요. 예식 부페 특성상 오랜시간 방치될수 있는 음식이지만, 직원분들이 실시간으로 음식을 챙기면서, 가급적 대부분의 손님들이 고품질의 음식을 맛볼수 있게 바쁘게 도움 주신다는 부분이 감동이었습니다. 주류도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어서 손님들께 대접하는데 무리가 없겠더라고요. 다양한 음식을 전체적으로 만족스럽게 만들어주셨다는데에 대단히 감사하고 기대가 됩니다. 예식이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걱정없이 예식을 진행할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방 하객들 교통편을 생각해서 고른 예식장이에요~! 작년 10월에 계약 할 때보다 최근 시식갔을 때 긍정적으로 변화한 부분(포토부스, 축의대 위치 변경/ 연회장 출입문 위치 변경 등)이 많아서 웨딩홀에 많이 신경 쓰고 계신다고 느껴졌어요~! 일단 층고가 높아서 개방감이 좋아 마음에 들었고, 연회장 뷰가 정말 좋아요!!!! 홀은 불이 켜졌을 때 하얗고 밝은 분위기이고 불이 꺼지면 어두운 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서 좋답니다! 하지만 홀 크기가 작아서(좁고 높아서) 하객 수 200명 내외이신 분들께 딱 좋을 것 같아용!!!! 최근 시식 다녀왔는데 부모님들도 음식 맛이 괜찮다고 하셨어요~! 이대로 본식까지 무사히 잘 치르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본식 한 달 반 앞 둔 예랑입니다. 오늘 시식하고 와서 바로 시식 후기를 올립니다. 오늘 느낀 이 음식들의 생생함이 혀에 남아있을 때 후기를 작성해야 하거든요. 다른 분들의 시식 후기들처럼 저희 예비부부도 음식에 대한 걱정이 많았습니다. 여러 예식을 다녀보고, 지인들의 말을 들어봐도 사실상 기억에 가장 많이 남고,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이 바로 음식이기 때문이죠. 저희는 예신의 부모님이 지방에 계시기 때문에 저의 부모님 두 분, 동생 부부, 그리고 저희 둘 이렇게 6명이서 시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대감을 품고 피로연장에 들어갔습니다. 일단 음식 맛을 보기 전, 음식들의 배열과 위치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웨딩홀들은 음식들이 여기저기 분산되어있어서, 동선도 피곤할 뿐더러 음식의 위치도 찾기 힘들었었는데 오펠리스 웨딩은 음식들이 'ㄷ' 자 형태로 되어있어서 한 눈에 음식들이 들어오고, 동선도 편했기 때문입니다. 음식을 가져와서 먹어보는데,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대부분의 음식들이 기대 이상이었고, 특히 잔치국수와 메밀국수가 인상 깊었습니다. 물론 모든 게 다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제가 입맛이 까다로운 편인데, 대부분의 음식들이 가성비 이상 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올려서 보셨겠지만, 피로연장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하객분들이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눌 때에도 뻥뚫린 통창을 보며 담소를 나눌거라는 상상을 하니 음식맛도 더 좋게 느껴질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더 오펠리스 웨딩을 결정한 것이 참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상으로 시식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늦은 계약 후기 올립니다~^^ 저희 커플은 처음부터 웨딩홀을 고르는 데에 있어서, 우선순위를 교통으로 정해놨었어요!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하객분들이 많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하객분들의 입장에 서서 서울역에서 내려서 걸어와봤답니당! 그리구 시청역에서도 걸어가봤는데, 안내표지판도 있어서 하객분들이 찾아오시기 너무 편하게 되어있더라구요! 하객분들 및 찾아오시는 분들의 편의를 이렇게까지 배려해주고, 생각해주는 웨딩홀은 처음 봐서, 웨딩홀 들어가기 전부터 이미 만족했답니다!! 근데 막상 들어가서 안내해주시는 분을 따라다니면서 구경하다보니... 제 생각이 너무 섣불렀구나..후회하게 되었어요 오펠리스 웨딩의 진가는 배려심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웨딩홀과 설렘을 가득 안게 해주는 피로연장의 분위기 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죵!! 초록빛이 물씬 풍기는 포토존과 식장 내부의 샹들리제! 그리구 신부대기실 안의 화장실까지!!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깔끔함! 아름다움과 고급스러움이었어요! 계약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저희 둘 다 계약 정말 잘했다! 라는 말만 계속 했을 정도로용!! 혹시 편리한 교통과 깔끔함, 그리구 아늑한 분위기를 원하시는 예신, 예랑분들이 계시다면 오펠리스 웨딩! 무조건 강추드려욤!!!

오펠리스 웨딩홀 계약 후기입니다. 웨딩홀을 알아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조건은 "위치"였습니다. 남자친구와 저희집 중간 지점이기도 했고,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분들도 꽤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은 [서울역] 주변으로 계속 알아봤었는데 위치로는 오펠리스를 따라올 곳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20층 고층이라 예약실에 들어서자마자 펼쳐지는 전망에 상담 전부터 기분이 좋았었는데, 친절하면서도 편한 분위기에서 상담해 주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단독홀이라는 점도 맘에 들었고, 90분 예식으로 여유 있게 식을 진행할 수 있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보라보라한 신부대기실과 과하지 않은 생화 장식으로 꾸며진 홀도 저한텐 딱이더라구요~ 신부대기실에서 홀까지 이어져있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는 점도 좋습니다. 그리고 특히 웨딩배너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스튜디오촬영은 안 할 생각이라 포토테이블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살짝 아쉬웠는데 사진 한 장 잘 찍어 웨딩배너로 멋지게 대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식을 5개월 정도 남겨두고 급하게 알아본거라 걱정했는데 오후 5시지만.. 다행히도 원하는 날짜에 자리가 있어 당일 계약하고 왔습니다. 당일 계약으로 서비스를 많이 받을 수 있었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주차장 입구가 상당히 좁다는 것, 화환 갯수에 제한이 있다는 것 정도네요^^

오펠리스 늦은 계약 후기 남깁니다 누런끼 없는 밝은 홀을 고집하다가 강남, 송파에서 종로까지 넘어왔어요. 사실 두곳 정도 예약을 해둔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한번 가보자 하는 마음에 선택한 곳이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이 곳을 최종 베뉴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스타벅스 입점, 깔끔한 오피스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많아 주말에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게 좋았구요. 통창에 쾌적한 신부대기실, 같은 층에 위치한 피로연장, 인왕산 뷰가 보이는 피로연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신부대기실 앞에 가면 생화향이 가득 풍겨서 남녀노소 기분 좋고 화사한 느낌의 베뉴로 기억될 것 같아요. 교통, 주차, 음식 모든 면에서 빠질 것 없는 홀이고 직원분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인상깊었어요. 계약 후 바로 단톡을 만들어주시고, 그쪽으로 각종 문의나 응대 진행해주는데 더 비싼 홀에서도 받을 수 없었던 서비스로 확실히 오래 웨딩홀을 운영한 경력이 느껴지더라구요. 식장 내 메이크업, 한복 가능한 본뇌르라는 업체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셨고, 양가 부모님들 편하게 앉아 메이크업 받을 수 있는 메이크업룸도 있어서 예식 당일에는 걱정없이 부모님 모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오펠리스 검색하면 본식 스냅, 아이폰 스냅 사례가 꽤 많이 나오고 사진들도 다 깔끔하게 나오는 편인 것 같아서 스냅 업체 고를 때도 큰 어려움이 없었어요. 밝은 홀에 깔끔한 느낌 좋아하시면 한번쯤 가서 상담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고 얼른 시식도 하고 싶어지네요 ㅎㅎ 부모님들도 웨딩홀 방문하셨을 때 마음에 들어 하셨습니다! #중구웨딩홀 #시청웨딩홀 #서울역웨딩홀 #오펠리스웨딩 #단독웨딩홀

시식후기입니다! 1. 음식 사실 저희는 음식이랑 주차에 비중을 뒀었던지라 음식에 대한 걱정이 많았어요.음식이 맛 없으면 욕먹으니까 음식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나름 음식이 맛있다는 오펠리스를 선택했는데 욕 먹을 정도로 음식이 맛 없지는 않았으나 중간정도의 퀄리티로 특출나게 맛있는 요리는 없었으며, 공급가액에 대비하여 약간 비싼 느낌을 받았어요. 부모님들은 괜찮다고 하시긴 했어요! 그 중에 아쉬운거는 다른것보다 과일의 종류가 너무 없다는 느낌을 받았어요ㅠㅠ그 외에는 타사 대비 비슷한 음식 구성이었어요! 2. 동선 2.1. 생각보다 연회장이 엄청 크지는 않아요ㅠㅠ음식들이 있는 연회장에 있으면 동선이 상관없고 편할거같아요! 근데 연회장 한쪽이 만석일때 반대쪽에 련회장을 열어줘요! 거기에서 식사하시는 분들은 불편하실거같긴해요. 3. 서비스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하시고, 빈그릇을 잘 치워주시는 등 서비스의 품질은 아주 높았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가지수를 조금 더 높였으면 좋겠어요! 그리고전반적인 음식의 맛이 높아졌으면 싶다. 그 이유는 하객에게 기억에 남는건 예식이 아니라 주차와 음식이기 때문이 아닐까란 생각이 강하기 때문이예여! 전반적으로 예식장, 연회장 평타이상이지만 가격대비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요ㅠㅠ

처음에 웨딩홀 어디로 해야할지 너무 막막했어요, 남자친구랑 집 거리가 가깝지 않았거든요. 의정부와 구로여서, 그래서 서로의 집에서 중간쯤에서 하자로 얘기했고 강남이나 종로 이쪽으로 생각하면서 찾아봤어요! 그래도 웨딩홀이 너무 많다 보니까 막막했어요..저희는 손님 위주로 생각하게됬고 다른것보다 주차랑 음식이 1순위였어요! 그러다 인터넷에서 찾다보니까 여기를 발견했어요! 후기를 보는데 사실 그때부터 제 마음속에 1순위가 됬었어요! 그래서 웨딩홀투어할때 제일 기대되는 곳 중에 한 곳이였어요! 저희는 웨딩홀 투어할때 차를 가지고 다니지는 않았어요! 저희가 하루에 4군데를 예약 잡았거든요! 주말이여서 차를 가지고 가면 예약 시간을 못 맞출거같기도 했고 대중교통 이용시 어떤지 볼려고 했거든요! “오펠리스”는 시청역에서 내려서 찾기 어렵지 않았어요! 한 5분? 걸으면 바로 나오더라구요! 일단 역에서 가까워서 합격이였어요! 엘레베이터도 웨딩홀 전용이 4개나 있어서 걱정이 없어요! 그리고 상담하는데 다른데서는 해주지 않았던걸 해줬어요, 홀에 가서 진짜 예식처럼 조명이 어떻게 들어오는지 보여주면서 신랑을 걷게 했어요, 그리고 저도! 그러면서 단상에 서보게도 하고 행진도 해보게 했어요!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여주면서 어떤 느낌인지 보여줬어요! 저는 이 부분이 진짜 마음에 들었고 신랑도 이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고 했어요! 완전 다른 느낌이라고! 그리고 식 간격이 90분이라 여유도 있을거같아서 전 마음에 들었어요! 예전에 저희 동생 결혼식떄 70분이였는데 너무 정신이 없었거든요ㅠㅠ어머님들 촛불키는것도 알려줘야하는데 알려주지도 않고 그냥 하게되서 저희 엄마가 당황했다고 한 기억이 있어서 사실 이부분이 중점적이였던것도 있어요! 식 시작전에 리허설도 다 해준다고 하니까 마음도 놓이면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근데 사실 여기가 첫번째 봤던곳이라 바로 결정은 안하고 다른데 3군데 더 둘러봤는데 여기가 미련에 남고 제일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여기로 하게됬어요!ㅎㅎ예식날에 무사히 아쉬운 부분 없이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0월 12일 예식을 앞둔 예신입니다:) 저희는 식을 한 달 앞두고, 시식을 다녀왔어요~ 시식은 6인까지 가능하지만 부모님 등 다른 사람들과의 일정 조정이 번거로워 저희끼리만 다녀왔습니다! 테이블에 이름 세팅도 해주셔서 기분 좋게 시식을 하게 되었어요~ 계약할 때 반했던 연회장 뷰도 여전히 좋더라구요! 그리고 밥펠리스로 유명한 곳이어서 다양한 메뉴와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용~ 특히, 저는 초딩입맛이라 디저트류ㅠㅠ 너무 좋았습니다! 또 막걸리, 맥주 등의 주류도 잘 구비되어 있어 좋았구요! 육회도 냉동이지만 다른 결혼식 뷔페에서 먹는 육회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모든 메뉴 정말 맛있었어요ㅠㅠ 모든 메뉴를 둘이서 맛을 보고 싶어서 조금씩 여러번 가져다 먹었는데 계속 옆에서 치워주시규 살펴봐주시는 분이 계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시식하구 왔어요~ 배가 터졌...ㅋㅋㅋ 얼른 본식하러 또 가고 싶습니다! 첫 예식 시식을 해서 저희의 저녁 본식이 살짝 걱정되나 똑같을 거라 믿습니당?? 밥펠리스 추천입니다??

9월예식예정인 커플 입니다. 시식후기 남겨보아요! 미리 방문가능한 날짜와 시간대를 여러개 보내주셔서 저희가 편한일자에 방문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부모님이 아닌 친구들과 방문했는데도 친절하게 맞이해주셨어요 식당에 들어가니 고층의 통창으로 보이는 뷰가 너무 좋더라구요. 가을 5시예식이라 하객분들이 식사하시면서 노을도 볼 수 있겠단 생각이 드니 참 좋았습니다. 테이블갯수도 많았는데 단독홀에 저희 하객들만 사용할 수 있으니 더 좋을 듯 하구요. 음식은 한식/중식/양식/일식/디저트류 골고루 있었는데 한식이 특히 맛있더라구요. 질길 수 있는 갈비찜, 스테이크도 전혀 질기지 않고 부드러웠고 모든 음식의 전반적인 간도 딱 좋았습니다. 어르신, 친구동료 모두 잘 드실만한 메뉴로 구성되어있었고 생맥주기계, 음료, 냉장고에 술까지 잘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제 후기라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9월 예식예정인 신랑,신부 입니다. 오펠리스 웨딩홀 계약후기 올려봅니다! 봄에 식장을 알아보며 여러 웨딩홀에 연락을 드려보았습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핸드폰번호를 기억하며 권정우 신랑님 이시죠? 이렇게 응대해주셔서 신랑은 홀 방문도 전에 이미 오펠리스웨딩홀에 홀려 있었습니다 ㅋㅋ 실제 방문해보니 높은 층고사 시원시원하고 단독홀 이다보니 다른 커플과 겹치지 않는다는 점이 큰 메리트 였습니다. 식장 바로 옆이 연회장이라 하객분 동선이동에도 좋았구요. 홀에 들어가보니 가장 먼저 느껴진게 생화향이 너무 좋더라구요. 조화사용이 아니라 생화를 아끼지 않고 풍성하게 꾸며놓아서 화사하게 좋았습니다. 위치적으로도 양가에서 중간지역 이였고 1,2,4호선 지하철역과 도보 10분 이내로 이동가능, 서울역 KTX 에서도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위치적으로도 저희 커플에게 최적이였습니다. 결정적으로 식대도 합리적이여서 더 고민할 필요없이 방문 당일에 계약하고 왔습니다 :) 저희의 후기가 웨딩홀 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펠리스 시식 후기 남깁니다~ 이제 식 까지 거의 1달 정도 남은 시점에서 양가 부모님과 시식 일정을 잡고 오랜만에 오펠리스 방문했습니다~ 장인어른 차량으로 이동했는데 주차장 출입구가 살짝은 비좁다고 하셨지만, 주차장 내부가 넓직하여 좋다고 하시더군요!! 20F 라비제 홀로 도착하여 연회장 측에 시식하러 왔다고 이름을 말씀드리니 본 연회장옆의 추가 홀에서 시식을 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해주셨어요~ 차라리 본 연회장이 아니라 덜 부담스럽고 좋았습니다.(이름표 도 크게 써주셔서 내 자리임을 바로 알아챔) 양가 부모님과 도착하여 시식을 바로 시작했습니다. 음식은 대체로 정말 맛있었어요!! 고기 류도 질기지 않고 간이 세지 않아 좋았습니다. 어르신들 입맛에도 딱 좋다고 하였어요~ 메뉴 갯수가 어마어마하게 많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면 류 그리구 일식 초밥 류 등이 사람들이 보통 주로 먹는(호불호가 덜 한) 메뉴들로 세팅 되어 있어서 알찬 구성임을 알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결혼식장 가보면 국수나 스테이크 맛없는 곳이 많았는데 오펠리스는 국수 정말 맛있고, 스테이크도 질기지 않았어요! 그리고 디저트도 제철 과일들이 많이 나와있어 신선하게 먹을 수 있었고, 주방 직원분들도 떨어지는 음식 없이 빠르고 노련하게 움직여 주셔서 보다 안심이 되었습니다~ 음료들도 탄산 생맥 기계 까지 있어서 기호에 맞게 마시기 좋았구요! 다만 음료대가 연회장 안쪽이 아니라 연회장 밖에 살짝 나와서 있다는 게 조금 아쉬운 점이 였어요! 요즘 또 코로나 가 다시 성행한다는 이유에 선지 일회용 컵으로 음료를 마시기에는 조금은 불편하여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맛이나 전체적인 청결도 메뉴 구성들이 너무 맘에 들어서 계약하길 잘했다고 다시 한번 생각했어요~

오펠리스 웨딩홀 계약 후기 남겨 봅니다~ 먼저 저희는 오펠리스 계약전에 강남, 신도림, 문래 웨딩홀 몇 군데를 투어 하고 왔었어요. 저희 같은 경우, 지방에서 친지분들이 많이 오시기 때문에 웨딩홀 위치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였는데, KTX 서울역과의 접근성이 너무 좋은 단독홀이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여기저기 다녀보니 몇 가지 기준이 생겼는데 이를 모두 충족시켜주는 곳이 오펠리스 웨딩홀이 였어요! 순서대로 말씀드리자면, 첫 번째 지방에서의 위치 접근성이 좋을 것, 두 번째 1타임에 1식만 진행되어 혼란스럽지 않은 단독홀 일 것 세 번째 이건 신부가 원하던 부분으로 밝은 분위기의 웨딩홀 일 것 네 번째 버진 로드가 길고, 층고가 높을 것 다섯번째, 하나의 층에 웨딩홀 과 연회장 그리고 화장실이 있을 것 여섯번째 식사가 맛있을 것 일곱번째 주차가 편리할 것 이상 말씀드린 일곱가지 항목을 모두 충족하는 웨딩홀이 오펠리스 였어요! 단독홀은 물론이고 신부가 바라던 대로 버진로드가 길고 층고가 엄청 높아서 (약 5m 정도는 되었던 거 같아요) 개방감 있고 답답해 보이지 않았어요. 신부 대기실도 동선 고려하여 입장하는 문 바로 옆에 있어 부담이 없었고, 축의대 공간이나 사람들이 대기하는 공간도 층고가 높고 공간이 여유 있어서 너무 좋아 보였어요! 그리고 웨딩홀과 연회장이 같은 층에 있지만 엘리베이터 기준으로 좌/우 양 끝에 있어 음식 냄새가 나거나 하지는 않았고 이동이 용이해 보였어요~ 화장실은 남녀 구분으로 웨딩홀 쪽에 있었고 1층에도 여유있게 화장실이 있었어요~ 평일에는 오펠리스 건물이 웨딩홀 외에 다른 업무로 사람들이 붐비는 듯하지만 주말에는 엘리베이터 회전도 빠르고 주차도 넉넉하여 더욱 걱정을 덜었어요! 저희 가서 계약하는 날 친절하게 설명 다 해주시고 버진로드 까지 걸어보고 바로 계약 했습니다! 오펠리스 웨딩홀 추천합니다~!!

오펠리스 웨딩홀에서 예식 한 달 앞두고 시식 다녀왔습니다! 오펠리스가 이미 음식도 맛있다고 소문이 나있고, 계약 할 때도 부장님께서 삼계탕부터 LA갈비가 그렇게 맛있다며! 꼭 드셔보시라고 추천도 해주셨기에~ 가서 밥 맛있게 먹고 오자! 하는 마음으로 방문했어요!! (도가니탕 국물도 시원하니 맛있었어요~) 역시나 음식 종류가 생각 이상으로 다양했고, 무엇보다 너무 신선해서 좋았어요!! 샐러드나 육회, 회 종류가 신선해야 진짜 맛있건데,, 너무 좋았어요! 요리 간도 딱 적당하고 엄마들 모시고 갔는데, 다들 마음에 들어하셨네요~예식장 잘 잡았다면서 식사도 맛있고 식장도 넓고 깔끔하다고 잘했다고 칭찬 받았습니다^^ 샐러드부터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디저트까지 종류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차를 가져가서 막걸리 시음을 못해보고 온게 너무 아쉽네요!! ㅠㅠ 본식날에 꼭 막걸리 먹고와야겠어요...!! 생맥주도 있어서 오시는분들 너무 좋아하실듯..ㅎㅎ 디저트도 떡, 케잌, 과일 종류가 다양해서 누구하나 아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20층 고층뷰가 특히 다시봐도 너무 좋았어요~ 남자친구 하객분들이 지방 분들이 많아서 서울 오시면 기분 좋게 식사 하시고 가실 것 같아 본식날 하객분들 반응이 너무 기대되네요!!! 만족스러운 시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4년 9월 결혼 예정인 예비부부입니다. 급하게 식장을 구하느라 좋은 시간대에 예약하기가 힘들었는데, 오펠리스에서 마침 좋은 시간대가 나와서 방문한 날 계약했습니다. 저희가 선택하는 데 있어서 중요했던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KTX 이용 저희는 양가가 모두 지방에 있어서 KTX나 SRT를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양가 어른들이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 버스보다는 고속열차를 더 선호하셨습니다. SRT는 좌석 예약이 쉽지 않아 KTX를 이용할 수 있는 곳 위주로 찾다 보니 서울역, 천안아산역 주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지인들이 서울에 많다 보니 서울역에서 가까운 오펠리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밝은 웨딩홀 웨딩홀을 몇 곳 보다 보니 전반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의 홀이 많았습니다. 저희 취향은 어두운 쪽보다는 밝은 쪽이어서 밝은 분위기의 웨딩홀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오펠리스의 웨딩홀이 조명을 켜면 화사해서 저희 취향에 잘 맞았습니다. 밝기만 하면 조금 아쉬울 수도 있는데 입장할 때 조명을 끄고 하이라이트 조명을 비추면 또 다른 분위기가 연출돼서 좋았습니다. 3. 주차 지인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보면 주차가 불편한 곳들이 종종 있어서 그 부분도 신경이 쓰였는데 오펠리스는 건물 전체의 주차장을 하객들이 사용할 수 있고, 주차시간도 3시간으로 넉넉해서 주차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었습니다. 주차장 관련 소식을 들은 몇몇 지인들도 아주 마음에 들어 했습니다. 4. 서비스 퇴근 시간 다 돼서 방문했는데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고 최대한 저희 사정에 맞춰서 진행해 주셔서 마음 편히 보고 계약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결혼 준비 중 웨딩홀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오펠리스에서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어서 큰 걱정을 덜었고, 남은 기간 설렘과 함께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식홀 선정 시 예산 내에서 위치, 교통, 식사, 홀 분위기를 보고 결정하자! 였어요. 플래너님께서 보내주신 리스트에서 홀 3곳을 선정해서 홀투어를 잡고, 오펠리스가 첫 방문이었습니다.. 남자친구 본가가 지방에 위치해있어서 일단 서울역에서 가까워서 위치 너무 만족했고, 하객분들 주차가 3시간까지 가능한 부분에서도 너무 좋았어요! 서울에서 오는 사람들은 말해모해... 위치 너무 좋았습니다! 층고가 높고, 홀 분위기가 화이트톤으로 깔끔해서 일단 웨딩홀도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예식홀 들어가자마자 생화 꽃향기가 너무 좋았어요!!! 놓치면 아쉬울 것 같고, 잊혀지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조명을 다 켜면 밝고 화사한 느낌에 야외 예식 같기도 하고, 조명을 끄고 하이라이트만 비춰줘도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이라 어떤 연출도 가능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객분들께 중요한 연회장까지 가보니 일단 지방하객분들이 좋아하실 듯한 고층 서울뷰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아 이제는 포기못하겠다~ 상담해주신 부장님께 너무 마음에 드는 티를 냈더니, 다음 예식장 안보낸다며,,,ㅎㅎ 남자친구 꼬시기에 들어갔습니다. 부장님께서 상담도 너무 잘해주시고 오랜시간동안 날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친절하게 기다려주시기도 하고,, 바로 오펠리스에서 계약하고왔습니다! 예식날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시식 후기] 방문 일자 : 5월 26일 (일) 10시 20분 방문 구성원 : 신랑, 신부, 신랑 가족 총 5명 방문 후기 : 이미 작년 9월 지인 결혼식때 식사를 해보고 무척 만족하였기에 이번에 다시 방문하여 경험해보는 시식도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 청와대 인왕산 북한상 뷰가 너무 완벽하고 천고가 높아 쾌적하고 시원한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본식당은 300명 예비식당은 200명으로 총 500명 이상 수용가능한 규모 또한 이곳을 선택하게 된 이유였습니다. 음식은 일반적인 웨딩홀 뷔페와는 차별화 된 부분이 확실했습니다. 국물요리 및 스프요리가 무척 다양했고, 다양한 종류의 막걸리가 인상 깊었습니다. 타 웨딩홀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메뉴들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한식 메뉴 중식 메뉴 양식 메뉴 일식 메뉴 코너가 모두 나누어져있고 동선도 짧아 손님들이 이용하시기에 편리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메뉴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것 같아 결혼식 날에 남녀노소의 입맛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게 됐습니다. 또한 빔프로젝트를 통하여 결혼식장을 실시간으로 중계해주어서 식중 식사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큰 메리트가 될 것 같았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결정한 식장이라 기대가 큽니다. 앞으로 예식까지 잘 마무리 되길 희망하며 이만 시식 후기 마칩니다.

[계약 후기] 방문 일자 : 23년 12월 2일 (토) 1시 예식 희망 날짜 : 예산 내 가능한 날짜 희망 사항 : 단독홀, 넓은 주차장, 쾌적한 환경, 뷔페(퀄리티 좋은) 후기 : 지인이 작년 9월에 이곳에서 결혼을 했었습니다. 천고가 높은 웨딩홀이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깔끔하고 다양한 메뉴의 식사도 만족스러웠고, 특히 식사를 하며 통창으로 보았던 청와대 인왕산 북한산의 아주 멋진뷰가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며 원했던 식장의 위치는 서울역 부근 단독홀을 원했고, 주차장 크기 및 혼잡도가 중요했습니다. 오펠리스는 이런 저희의 니즈를 다 만족시켜주는 홀이었습니다. 차량 500대를 수용하는 넓은 주차장이 있었고, 서울역 쪽은 주말에 혼잡한 경우가 많다고 들었으나, 오피스 밀집지역이라 특히 주말에 더욱 한적하고 쾌적한 환경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피스건물인 퍼시픽타워의 고층에 입주해있어 건물 관리 상태가 깔끔하였고, 최근 리모델링으로 더욱 쾌적했습니다. 1층에 스타벅스도 있어서 오시는 분들이 간단히 차한잔 하거나 대기하기에 좋아보였습니다. 또한 상담해주시는 실장님도 결혼식 날짜부터 결혼식을 준비하며 필요한 부분들을 세세한 부분까지 짚어주시는 친절한 상담으로 저희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그래서 웨딩홀 투어 중 첫번째로 방문했으나, 바로 계약하였습니다. 저희와 같은 니즈를 가진 예비신혼부부 분들에게 강추하는 웨딩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