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홀 선정 시 예산 내에서 위치, 교통, 식사, 홀 분위기를 보고 결정하자! 였어요. 플래너님께서 보내주신 리스트에서 홀 3곳을 선정해서 홀투어를 잡고, 오펠리스가 첫 방문이었습니다.. 남자친구 본가가 지방에 위치해있어서 일단 서울역에서 가까워서 위치 너무 만족했고, 하객분들 주차가 3시간까지 가능한 부분에서도 너무 좋았어요! 서울에서 오는 사람들은 말해모해... 위치 너무 좋았습니다! 층고가 높고, 홀 분위기가 화이트톤으로 깔끔해서 일단 웨딩홀도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예식홀 들어가자마자 생화 꽃향기가 너무 좋았어요!!! 놓치면 아쉬울 것 같고, 잊혀지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조명을 다 켜면 밝고 화사한 느낌에 야외 예식 같기도 하고, 조명을 끄고 하이라이트만 비춰줘도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이라 어떤 연출도 가능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객분들께 중요한 연회장까지 가보니 일단 지방하객분들이 좋아하실 듯한 고층 서울뷰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아 이제는 포기못하겠다~ 상담해주신 부장님께 너무 마음에 드는 티를 냈더니, 다음 예식장 안보낸다며,,,ㅎㅎ 남자친구 꼬시기에 들어갔습니다. 부장님께서 상담도 너무 잘해주시고 오랜시간동안 날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친절하게 기다려주시기도 하고,, 바로 오펠리스에서 계약하고왔습니다! 예식날이 너무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