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서울 중구에 있는 오펠리스 웨딩홀을 리모델링 확인겸 시식도 할겸 다녀왔어요. 최근에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역시 리모델링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을 정도로 전체적인 분위기가 계약하러 방문했을 1년전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전체적으로 더 밝고 따뜻한 분위기였습니다. 20층으로 올라가면 높은 천장, 대리석 복도가 쭉 이어지는데, 샹들리에가 반사돼서 정말 고급스럽고 세련돼 보였어요. 벽면이 전부 대리석이라 호텔 로비에 들어온 느낌이 들었고, 동선도 짧아서 하객들 이동하기 편할 것 같았어요. 식장은 하얗게 리모델링된 천장으로 더 높아보이고 은은한 조명과 햇빛으로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았어요. 특히 깔끔하게 정돈된 플라워 데코가 눈길을 끌었는데, 화이트와 파스텔 컬러 위주의 꽃들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포토존 느낌도 나서 예식 당일에는 하객분들이 사진 찍기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 뷔페 시식은 기대 이상이었어요. 수프부터 샐러드, 고기 요리, 해산물, 디저트까지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고, 음식이 전혀 식지 않게 관리가 잘 되어 있었어요. 셰프님들이 직접 주방 근처에서 계속 점검하고 있어서 신선도도 괜찮았고요. 메뉴 구성은 화려하진 않지만 하객분들이 좋아할만한 무난한 음식 위주로 되어 있어서 실패 확률이 낮은 스타일이에요. 그리고 진짜 하이라이트는 식당 창가에서 보이는 인왕산 뷰였어요! 창가 자리에서 보이는 도심 뷰랑 뒤편에 보이는 인왕산 라인이 정말 예뻤어요. 도심 속에서 이런 뷰가 보이는 웨딩홀은 흔치 않잖아요. 예식 날 날씨만 좋으면 사진도 정말 예쁘게 나올 것 같았습니다. 또한 원목 느낌의 벽이랑 라운드 테이블 세팅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어서 클래식하면서도 아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해서 답답하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오펠리스 웨딩홀은 리모델링 후 분위기, 조명, 음식, 뷰까지 모두 좋아져서 “깔끔하고 세련된 웨딩홀”로 재탄생한 느낌이었어요. 과하지 않고 정돈된 느낌이라 실속형 예식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드리고 싶어요.

1월 예식 예정인 예랑입니다. (1) 예비부부 코칭 추천과 (2) 시식 후기 남깁니다. (1) 예비부부 코칭 추천 예신이랑 오펠리스에서 하는 예비부부 코칭을 받고 있습니다. 문준식 코치님께서 좋은 말씀 많이 주시고 코칭비용은 오펠리스 대표님이 100% 지원해주셔서 받길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3회기 중에 벌써 두 번 코칭을 받았어요. 결혼식 준비에만 몰두하다보니 결혼생활에 대해서는 미리 고민하거나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게 처음에는 충격이었어요. 예비부부가 각자 서로에게 바라는 것들과 인생의 버킷리스트를 얘기하다보니 너무 대책없이 눈 앞의 일들만 바라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직 서로에 대해 모르고 있었던 것은 없었나,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는 무엇을 더 준비하고 마음 먹어야 하나 이런 주제들이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랑의 언어, 마음가짐 같은걸 함께 얘기하는 시간이어서 상당히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책 선물 주고받고 독서후기 공유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마지막 회기에는 결혼식 때 읽을 성혼선언문을 미리 써보기로 했습니다. 좀 더 고민해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무엇을 하고 얼마나 노력할지 미리 정해볼 생각입니다. (2) 시식 후기 지난주에 시식도 다녀왔습니다. 우선 탁 트인 전망을 보고는 역시나 웨딩홀 투어 때 시선을 압도했던게 그 날의 착각은 아니었구나 싶었습니다. 음식 종류도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특히나 생선회가 다양하게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한방삼계탕, 도가니탕 같은 탕도 맛있었고 마라상궈도 있어서 젊은 입맛도 신경써주신거 같았어요. 남은 기간 결혼 준비 열심히 하겠습니다.

12월의 예식을 앞두고 있는 예신입니다! 첫 인상부터 너무 좋았던 오펠리스 웨딩홀! 드디어 시식날이 되어 리모델링한 모습을 보았습니다ㅎㅎ! 홀 자체도 너무 화사하고 예뻐졌고 신부대기실 또한 너무너무 예뻐졌더라구요~! 계약할 당시에도 예뻤는데 그때보다 훨씬 더 좋아졌습니다!! 20층이라 고층 뷰도 좋을 뿐만 아니라, 층고가 높아서 시야가 탁 트여 답답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들어가자 마자 있는 사진 배너가 단연 앞도적이었습니다. 높은 층고에 걸려 있는 웨딩 사진 배너는 오펠리스를 선택했던 이유중에 하나였어요. 홀이 약간 작진 않을까 걱정이 되었었는데, 의자 수도 많고 하객들이 충분히 많이 들어오실 수 있는 공간이라 걱정을 덜어내고 올 수 있었습니다. 밝고 화사한 웨딩홀을 찾으신다면 오펠리스 웨딩홀을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시식을 한 후기를 남겨드리자면, 음식에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모든 간이 적당하고, 특히 회와 해산물 코너가 엄청 신선하고 종류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음식 종류가 많고 쓸데없는 메뉴 없이 알찬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매우 만족하며 시식을 하고 왔답니다. 하객분들이 모두 만족하실 구성이었어요^^! 연어회와 방어회, 전복 등 너무 맛있는 해산물류들, 깐풍기와 크림새우 등 맛있는 중식류들 등 모든 메뉴들이 하나 하나 다 정성스럽고 신선한 맛, 그리고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후식도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케이크종류도 진짜 다 맛있었습니다!! 또 가서 먹는다면 집중 공략할거에요ㅎㅎ

오펠리스 컨벤션 웨딩홀 시식 후기를 공유해드릴게요. 결혼식 준비에서 웨딩홀 선택은 정말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요. 여러 홀을 비교해본 끝에 저는 접근성이 좋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오펠리스 웨딩홀을 선택했어요. 시청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교통도 편리하답니다. 올해 8월 새로 리모델링이 완료된 오펠리스는 고급스러운 조명과 대리석 바닥, 샹들리에가 어우러져 한층 세련된 느낌이었어요. 버진로드 조명 조절이 가능해서 실제 예식 때 은은한 연출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좌석 간격도 넉넉해 하객분들이 이동하기 편할 것 같았어요. 신부대기실도 밝은 화이트 톤에 골드 포인트가 어우러져 한층 아늑하고 고급스러웠답니다. 시식은 결혼식 약 한 달 반 전에 진행됐어요. 신랑신부 포함 총 여섯 명까지 무료 시식이 가능해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답니다. 전용 뷔페홀에서 진행됐는데, 깔끔한 테이블 세팅과 조용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어요. 직원분이 메뉴와 위치를 설명해주시고, 피드백 용지도 나눠주셔서 각 코너별로 맛과 구성을 평가할 수 있었어요. 가을 시즌이라 소갈비찜과 따뜻한 탕류가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음식 온도가 잘 유지되어 맛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다만 조금 더 따뜻하게 유지되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그래도 웨딩홀 뷔페 중에서도 손꼽히게 맛있어서 전반적으로 만족했답니다. 부모님께서도 “예식 때 손님들도 만족하실 것 같다”며 칭찬해주셨어요. 디저트 코너의 케이크와 과일도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좋았답니다. 시식을 통해 단순히 맛만 보는 것이 아니라 예식 당일의 음식 동선과 분위기를 미리 체험할 수 있어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예식 홀 분위기부터 음식, 서비스까지 꼼꼼히 챙기는 분들께 오펠리스 시식은 추천드리고 싶어요. 실제 사용자의 입장에서 신경 써야 할 부분을 미리 체크하려는 신부님들께도 좋은 예행연습이 될 것 같아요.

인생 처음으로 결혼식 준비를 하는 예랑이입니다 솔직리뷰 적겠습니다 7월에 식을 알아보러 보러갔으며 8월부터인가부터 리뉴얼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리뉴얼 예상안도 만족스라웠음) 해당 예식장을 선택하게된 이유는 1. 날짜와 시간이 알아본곳중에 좋았음 2. 장소가 서울중심지라 선택함 3.식 이용시간과(1시간20분) 단독홀 그리고 주차장 3시간 이용권 4. 식사 리뷰가 대체로 좋았음 5. 결정적으로 금액이 예산에 들어옴 해당이유들로 계약을 당일에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저께 시식을 하고왔는데, 식사는 엄청 맛있다는 아니구요 먹을만 하네~이정도 인듯 합니다 장점은 깔끔하고, 뷰가 좋습니다 단점은 음식이 전체적으로 좀 차다 그리고 분식튀김메뉴들이 있는데 떡볶이는 없다!?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입맛 이지만..튀김이 먹고싶었지만 떡볶이가 없어 먼가 끌리지 않아 튀김들은 손도 안되게 되더라구요 갈비는 너무 일찍 구워두고 찬데 진열해두어서 질겨지고.. 초밥은 밥이 떡진...?ㅎㅎㅎ 아쉬운 마음이 들어 음식에 대한평을 솔직하게 적었구요. 충분히 개선될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ㅎㅎ 물론 다른음식들 맛있습니다!! 도가니탕 국수 한식메뉴들 맛있습니다~ 다들 같은 마음이겠지만, 많은 손님들을 초대하고 중요한 자리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모두가 만족할만한 오펠리스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12월에 오펠리스에서 예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예비부부코칭과 시식 후기를 한번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1. 예비부부코칭 예비신부와 열심히 결혼준비를 하면서 오펠리스에서 120만원상당의 예비부부코칭과정을 지원해준다고 하여 신청해보았습니다. 총 3회중 2회만 진행된 상태지만 만족합니다.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갈등해결방법이나 가족들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얘기할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지고 서로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후반부에는 비전이나 사명같은 생각도 못해본 부분에 대한 내용도 있어 인생전반적으로 도움이 될 코칭이었습니다. 코칭 내용도 내용이지만 함께 코칭을 한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코칭 할까말까 고민 있으신 예비부부분들 고민말고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2. 시식후기 예식 약 50일전이라 장인어른 장모님 모시고 예식장 식사 시식을 했습니다. 음식 맛은 두말할 필요가 없고 예약전 투어할 때도 느꼈지만 바깥뷰가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맘에 들었던건 시식 후 칭찬할 점과 개선할 점을 별도로 조사하시더라구요. 오펠리스가 의견반영을 잘한다고 얘기가 많이 돌긴하지만 이런 디테일한 부분들에서도 의견 수렴하려는 게 더 믿고 예식 진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덕분에 장인 장모님도 만족하시고 맛있게 식사했습니다. ^^ 저희 본 예식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오펠리스 계약 후기입니다. 저희가 찾던 웨딩홀의 조건은 이러합니다. 1. 일단 뷔페가 맛있어야 하고 2. 밝은 홀이어야 할 것 3. 지방에서 올라오기 편하게 교통이 좋아야 한다. 계약을 진행하면서 뷔페도 둘러보았는데요. 뷔페는 구성이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먹어보진 않았지만 일단 합격. 교통은 서울역에서 먼 거리가 아니여서 기차 타고 오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차도 마찬가지로 주차대수가 500대로 넉넉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 제가 계약을 진행했을 당시엔 리뉴얼 전이었지만 밝은 홀의 분위기는 그대로라고 전달 받았어요. 그래서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상담하시는 직원 분이 친절하고 본인의 결혼식처럼 신경써주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리뉴얼이 어떻게 진행될지 불확실한 부분이 있었으나 리뉴얼이 완료된 후에 다시 가보니 예쁘게 변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12월쯤 계약을 했어서 리뉴얼 전이랑 후랑 어떻게 달라졌는지 까먹었어요. 아무튼 바뀐 웨딩홀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시식후기입니다. 양가 부모님과 예비 신랑 신부 모두 모여서 시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시식을 진행하기 일주일 전에 지인 결혼식이 있었는데요. 그 웨딩홀은 역과 엄청 가깝고 삐까뻔쩍(?)한 웨딩홀이었습니다. 뭐 사실 대부분의 하객들에게 그런건 상관없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였구요. 아무튼 밥 먹을 시간이 되어서 결혼식장에서 식사를 하였는데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가 되어서 오펠리스 웨딩홀 시식을 진행하게 된 겁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오펠리스 웨딩홀과 전 주에 갔던 웨딩홀의 식사가 비교가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그때 결혼식을 갔던 인원 모두 그 쪽의 웨딩홀보다 오펠리스 웨딩홀의 뷔페가 괜찮다고 그러더라구요. 물론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제가 기억력이 없어서 대충 생각나는 대로 쓰자면! 오펠리스 웨딩홀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다양한 한식 메뉴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연회장의 뷰가 아주 예뻐요. 마침 갔던 날이 맑아서 더 그랬네요. 사실 그래요. 이미 계약은 했고 시식은 결혼식 한달전쯤 진행하게 되는데 맛이 있든 없든 어쩌겠습니까 이미 계약을 했고 취소할 수도 없는데... 그래서 별 기대없이 시식을 하게 되었는데 음식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뷔페가 별로면 어쩌나하는 불안함이 사라졌어요.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음식이거든요. 최소한 여기 뷔페 별로라는 소리는 절대 들을 일 없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2025.9. 예식하는 박민규 이재은입니다~~ 거의 1년 전쯤에 예약하고 방문했던 오펠리스인데요 ! 어느덧 1년이 지나서 결혼을 앞두고 결혼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이제야 후기를 남깁니다 ㅎㅎ 오펠리스 웨딩홀은 서울역과 가까워서 지방하객이 많은 저희에게는 위치가 딱 좋아서 계약하게되었어요! 대부분 오펠리스를 선택하시는 예비부부님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25.8. 새롭게 리뉴얼도해서 좀더 핑크핑크하고 더 밝아진 홀로 새단장해서 너무 더 마음에듭니다!ㅎㅎ 저는 참고로 조감도도 나오지 않았을 때, 예랑이가 위치 / 연회장뷰 / 밥펠리스라는 후기에 ㅎㅎ 바로 결정하게 되었는데요! 이후에 조감도도 나오고 인스타로는 계속해서 리모델링한 홀을 보여주셔서 너무 밝아진것에 만족합니다ㅎㅎ 다들 밝은홀 로망이 있으신 분들이 선택하실것같은데 아직 시식을 안했지만 ! 얼른 리모델링된 오펠리스에가서 시식하고 후기 또 남기고 싶어요~ ㅎㅎㅎ잘모르는게 많아서 상담실장님께 많은 질문드렸었는데 언제나 친절하시고 잘응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ㅎㅎ 이제 곧 결혼식하면 큰 숙제같은일이 끝나는데 ㅎㅎ 한편으론 시원섭섭할것같아요ㅎㅎ 네이버 저의 블로그에도 후기 남겼어서 관심있으신 분들은 블로그로도 후기보러 오셔요~~ㅎㅎ 감사합니다! https://m.blog.naver.com/ddw2451/223996465951

직접 방문해 보니 중구에서 단독웨딩홀로 유명한 이유를 확실히 알게 됐어요. 시청역 2호선 9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서울역 1호선 3번 출구에서도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아 지방에서도 부담없이 예식을 보러 올 수 있고, 건물 1층에도 여러 카페가 있어 결혼식 전후 대기모임 등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좋을 거 같아요. 웨딩홀 건물은 사무실이 밀집 돼 있어 주말에 한적하고, 엘리베이터도 4대라 많은 하객 동선에도 혼잡하지 않을거 같아 불편함을 덜어 낼 수 있을 거 같아요. 또 건물 고층에 위치하고 있어 넓고 탁 트인 전망이 인상적이었어요. 로비는 층고가 높아 더 넓은 공간으로 느껴져 답답함이 덜 할 뿐더러 리뉴얼 된 인테리어 또한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공간이었어요. 웨딩홀과 연회장 모두 통창 설계로 서울 도심의 멋진 전망을 감상하기에 좋을 듯 합니다. 신부대기실은 여태 방문해 본 웨딩홀 통틀어 제일 넓직했어요. 예식을 기다리면서 신부친구들과 지인, 가족분들이 충분히 계실 수 있는 공간이고 꽃장식도 화려해 사진촬영 하기 좋을 듯 하더라고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연회장은 홀과 같은 층에 있어 이동이 편했고 장소를 찾아 우왕좌왕 할 일이 없을 거 같았어요. 시식결과 음식종류와 가짓수도 많고 어느 하나 뒤쳐지는 항목이 없었어요. 같이 방문한 부모님과 예비시부모님도 만족하신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예식 당일이 점점 기대가 되는 중이에요. 탈없이 예쁘게 예식 얼른 하고 싶어요.

오펠리스 웨딩홀은 전체적으로 화사하고 깨끗한 색감이 돋보이는 홀이라 첫인상부터 좋았습니다. 웨딩홀 자체 크기는 아담한 편이지만,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뛰어나고 웅장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예식 분위기를 한층 더 빛내주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대형 현수막이 포인트처럼 걸려 있어 웨딩홀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었는데,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교통 접근성이 좋아서 하객들이 방문하기에 무척 편리하다고 느꼈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오는 하객분들은 서울역을 통해 쉽게 이동할 수 있고, 지하철역에서도 도보로 충분히 접근 가능한 위치라 교통에 대한 부담이 적을 것 같았습니다. 주차 공간도 비교적 잘 마련되어 있어 차량을 이용하는 분들에게도 문제없어 보였습니다. 웨딩홀 내부 동선도 깔끔하게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같은 층에 단독홀과 연회장이 함께 배치되어 있어 하객들이 혼잡하지 않게 이동할 수 있고, 예식 후 바로 연회장으로 들어갈 수 있어 매우 편리해 보였습니다. 하객들의 만족도를 고려했을 때 상당히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로 오펠리스 웨딩홀은 밝고 세련된 분위기, 높은 층고에서 오는 개방감, 뛰어난 교통 편의성, 그리고 효율적인 내부 동선까지 모두 갖춘 곳이라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오펠리스 웨딩홀 계약 후기입니다?? 막연하게 밝은 홀이면 좋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홀 투어를 시작했었는데, 다른 것보다도 뷰가 너무 이뻐서 계약을 당장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될지 저도 몰랐어요.. 처음 도착했을때 배너가 걸리는 통장이 주는 개방감이 우선 너무 좋아요 보통 웨딩홀은 창이 크게 없어 답답함이 많은데 그런 점이 없다는 게 너무 좋았고, 그 덕에 웅장함이 더해졌어요?? 또 아무래도 식장을 찾아주시는 하객분들은 식도 중요하지만 맛있는 식사/ 좋은 장소가 중요할텐데 오펠리스 웨딩홀은 한번 다녀왔어도 식사하는 곳에 장소가 너무 기억에 남을 만큼 멋지고 좋았어요? 웨딩홀은 밝은 분위기에 까만 천장이 조금 아쉬움으로 남았었는데 이 또한 이번에 리모델링으로 하얀 천장이 된다는 점… 따끈따끈 더 취향에 맞게 새로 리모델링 된 곳에서 식 진행한다는 생각에 조금 설렙니다??

오펠리스 웨딩홀을 계약하기 전 시식을 다녀왔는데, 솔직히 기대 이상이라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먼저 음식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담백해서 너무 좋았어요.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메뉴가 아니라 깔끔하게 조리돼서 부모님도 아주 좋아하셨답니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한식 메뉴가 정말 풍성했다는 점이에요. 갈비찜, 잡채, 전 등 하객들이 가장 선호할 만한 메뉴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서 연세 있으신 어르신들이 드시기에 딱 좋겠더라고요.뷔페 스타일이라 한식 외에도 샐러드, 연어, 스테이크 등 고급스러운 메뉴가 다양했지만, 그래도 한식이 많아 더 마음이 놓였어요. 디저트와 과일도 깔끔하고 종류가 넉넉해 식사 마무리까지 기분 좋게 할 수 있었어요.그리고 오펠리스 웨딩홀은 뷰가 정말 훌륭했어요. 예식장 안에서 북한산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데, 그 전망 덕분에 하객분들도 도시 속에서 잠시 여유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부모님도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이 이렇게 뷰도 보고 좋겠다”고 흐뭇해하셨답니다. 오펠리스는 깔끔한 음식, 다양한 한식, 멋진 전망까지 다 갖춘 곳이라 진심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는 결혼식 준비를 하면서 여러 웨딩홀을 직접 돌아다니며 꼼꼼히 비교했어요. 그러다 최종적으로 오펠리스 웨딩홀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지금도 정말 만족스러워서 이렇게 후기를 남기고 싶어요. 우선 위치가 서울 중심에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오기에도 너무 좋고, 지방에서 올라오신 하객분들도 길 찾기 어렵지 않아 편리했어요. 웨딩홀 내부는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되어 있고, 층고가 높아서 웅장하고 탁 트인 느낌이 들어 훨씬 더 예식이 특별하게 느껴졌답니다. 특히 예식장 안에서 북한산 뷰가 보여 멀리서 오신 하객분들도 도심 속에서 색다른 풍경을 즐기실 수 있었어요. 또 오펠리스 웨딩홀은 단독홀이라 다른 예식과 겹칠 일이 없어 하객들이 온전히 저희 결혼식에만 집중해 축하해주실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사진도 조명이 좋아서 따로 조명 걱정 없이 자연스럽게 잘 나왔고, 상담사님이 굉장히 유쾌하고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준비 과정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예산에 맞게 다양한 패키지로 조율할 수 있어서 비용적인 부담도 적었어요. 결혼 준비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던 건 오펠리스 웨딩홀 덕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저처럼 결혼 준비로 고민이 많으시다면 오펠리스 웨딩홀을 자신 있게 추천드려요!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거예요.

오펠리스 시식 후기 웨딩홀 시식하러 부모님들 모시고 방문했는데, 우선 에어컨도 잘 나오고 자리도 널찍해서 쾌적해서 좋더라고요! 그 다음 마음에 들었던 것은 다양한 메뉴 구성..! 한식, 일식, 중식, 양식 이런 식으로 메뉴 구성도 다양하고, 시리얼이나 과일, 케이크 같은 디저트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연회장 2개를 두고 중간에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동선상으로도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회장에서는 곳곳에 대형 스크린으로 예식장 상황을 중개해 주고 있어서, 먼저 식사하러 오신 하객분들께도 결혼식 장면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오펠리스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남산뷰..! 대형 연회장 쪽에서 한쪽 측면이 전부 통유리로 되어 있는데 남산이 한 눈에 들어오고 뷰가 탁 트여있어서 아주 좋았어요. 뷰 맛집 오펠리스다웠습니다. ㅎㅎ 전반적으로 연회장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안내하고 도와주시는 직원분들이 다들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식사하고 왔습니다 추천합니다!

오펠리스 계약 후기 밝은 홀, 단독홀을 선호하는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 딱인 웨딩홀! 처음 웨딩홀 투어를 하면서 비교해 볼 것이 너무 많고 견적도 천차만별이라 머리가 아팠었는데.. 오펠리스 웨딩홀 방문하고 나서 바로 마음을 정할 수 있었어요! 상담 실장님도 매우 친절하시고, 웨딩홀 전반적으로 햇빛이 잘 들고 전망이 좋아서 탁 트여 보이는 게 마음에 들었답니다. 저는 강경실크파라 어두운 홀보다는 밝은 홀을 찾고 있었는데, 조명을 밝게도 어둡게도 세팅이 가능한 점도 장점인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저는 개인적으로 예식장과 연회장이 같은 층에 있다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식 보고 나서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로 연회장 이동하면 좀 귀찮고 번거로운 거 다들 아시잖아요 ㅠㅠ 오펠리스는 단독홀인데다가 예식장에서 복도만 건너가면 바로 연회장이기 때문에 동선이 매우 편리합니다! 탈의실이나 메이크업실은 한 층 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하객들과 마주칠 일이 없어서 혼주분들이 대기하시기에도 편할 것 같고요. ㅎㅎ 여러모로 합리적인 선택이었어요 추천합니다!

시식후기입니다 결혼식에서 제일 중요하다고도 꼽히는 시식을 하러 부모님과 예신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저는 계약을 하게 된 큰 이유가 연회장 뷰일 정도로 뷰가 참 마음에 들었어요 날씨가 좋은 날이면 손님들도 참 기분 좋은 뷰를 보면서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음식의 간은 정갈하고 깔끔해서 제 입맛에는 잘 맞았고 꼬리곰탕이나 초밥 회 샐러드 중식 요리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시식했던 시간대는 오전이라 첫 음식이었는데 그래서인지 더 따뜻하고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ㅎㅎㅎㅎ ^^ 모밀이나 국수도 여름에는 인기가 많은 메뉴가 될 것 같습니다 접객해주시는 직원분도 참 친절했고 음료를 밖에서 가져와야하는 점은 조금 아쉽지만 1층에 카페도 많고 다른 음료도 연회장 입구에 있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예비신랑 의견은 고기 메뉴가 더 많았으면 하는 정도고 부모님이나 저는 전반적으로 다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당일에도 지금 시식했던 것처럼 따뜻하고 정갈한 음식이기를 바래봅니다 ㅎㅎ 사실 밥으로 유명하다는 식장에서 먹은 뷔페들도 제 입맛에는 그저 그랬거든요 저는 오펠리스가 오히려 더 마음에 들었는데 이 부분은 사람마다 취향이 갈릴 수 있으니 손님으로도 와보시고, 시식도 해보시면서 의견 접수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증인원이 넘을 경우에도 일부는 해결 가능하도록 넉넉하게 준비해주신다고 하니 참고해서 계약하세요~!!

다음달 예식 예정으로 이번주에 시식을 다녀왔습니다. 사정상 작년 7월 계약할 당시 남자친구가 같이 동행하지 못했어서 남자친구는 홀을 처음 확인하러 가는 날이기도 했네요. ㅎ_ㅎ 1. 위치 : 저랑 남자친구 둘다 직장이 지방에 있어서 여러 손님들을 모시기에는 아무래도 역 근처가 좋다고 판단했어요. 서울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고 1,2호선이 지나는 서울 중심에 위치해 있어서 지방과 서울 하객을 모두 수용하기에 가장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인근에 위치한 홀과 비교했을때에도 높은 층고와 뷰, 동선의 편리함을 생각해도 단연 가장 좋았습니다. 그리고 하객들 주차시간이 3시간으로 넉넉하고 주차장 면수도 충분(500대)해서 홀 고를때 고려하는 주차 문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2. 홀 분위기 : 일단 건물 외관 자체가 깔끔하고 오피스 건물이라 잘 관리된 모습이라 좋아요. 엘레베이터가 엄청 빨라서 홀투어 당시 예식 중이라 하객들이 많았음에도 밀리거나 늦어지는 느낌?이 전혀 없었습니다. 로비나 홀이나 다 층고가 상당히 높아서 개방감이 상당합니다! 높은 층고의 장점을 살린 신랑신부 배너가 참 센스있는거 같아요. 로비나 홀이 조금 작은편이긴 하지만 연회장에서 스크린으로 보시는 분들, 홀에서 보시는 분들이 나눠지는 걸 감안하면 괜찮을 거 같고 투어 당시에도 붐비긴 했지만 사실 큰 결혼식장도 정도의 차이이지 붐비는건 매한가지더라고요..ㅎㅎ 1-20분 정도니까요! 그래도 개방감있는 창이나 높은 층고 덕에 좁다는 단점이 조금이나마 상쇄되는 것 같습니다. 조금 고민은 로비에 의자가 없다보니 어르신들은 조금 힘드실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혼주 대기실이나 이전 식이 끝난 상태라면 홀로 안내드리긴 하겠지만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 있긴해요. 아 그리고 신부대기실은 커튼 색때문에 호불호도 있는 거 같던데 실제로 보면 딱히.. 그냥 화사~해요. 신부 쇼파에서 밖이 잘보이거든욥 신부가 자리에 있을때 밖에 신랑이나 부모님을 볼 수 있는거같아서 배치가 참 잘됐다 생각했어요 ㅋㅋ 3. 진행 : 계약할 당시 안내해주셨던 담당 실장님도 그렇고 이번 시식때 안내해주신 분?들, 오며가며 마주쳤던 컨시어지 분들 모두 다 친절하셨어요. 예식 진행하는 모습도 봤었는데 매끄럽게 잘 안내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음향도 상당히 괜찮았구요! 다만 식장에 있는 스크린으로 볼땐 신부대기실 방향만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시식때문에 서브 연회장에 있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조금 의아하긴 했어요. 4. 식사 : 사실 이게 가장 중요하죠. 일단 연회장이 개방감이 미쳤습니당. 층고+넓이까지 합쳐져서 엄청 넓고 시원시원해요. 일단 양가 어머님이랑 같이 시식하고왔는데 저희 넷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대체적으로 음식들이 정갈하고 먹음직스럽게 셋팅되어있고 종류가 많은 건 아니지만 하나하나 퀄리티가 좋았어요. 특히 도가니탕, 능이삼계탕 같은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메뉴부터 물회, 마라샹궈같이 신랑신부 친구들이 좋아할 메뉴까지 다른 홀에서 보기 어려웠던 메뉴들이 있어서 좋았고 맛도 물론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튀김류를 보이는 바로 앞에서 조리하고 계시는게 좋았네요! 아 특히 회 퀄리티가..완전 짱이었습니당.. 연어 뱃살 부위는 뷔페에서 처음봤네요 ㅋㅋ 생맥주나 음료 마시려면 연회장 문을 나가야하다보니 아주 안쪽에 앉게되는 하객은 좀 번거로울거 같은 점은..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음식 퀄리티가 좋고 관리하시는 분들도 팟 주변을 깔끔하게 유지해주셔서 좋았어요! 북한산을 배경으로 한.. 옛날 조선 왕과 왕비의 혼례장소였던 만큼 꽤나 의미깊은 장소라고 생각해요..ㅋㅋ 저희 부부가 생각했던 위치, 식사, 동선의 편리함을 가장 잘 충족시켜준 홀인거 같아요. 식 당일에도 큰 문제 없이 잘 끝나길 바래요!!

[시식 후기] 안녕하세요! 24년 9월에 계약하고, 올해 2월에는 웨딩홀과 연계되어 있는 한복(+메이크업샵) 방문 후, 벌써 3번째 방문이네요~! 4/13(일) 시식 다녀온 후기 남깁니다~! 20층 연회장에서 도착 확인 체크 한 다음에 바로, 식사를 하면 되는 건 줄 알았는데 별도의 시식 장소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식 했던 장소가 하객이 많을 것을 대비해서 별도로 추가 마련 되어있던 장소였는데, 테이블 수도 생각보다 많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음식 세팅중이라고 하여, 잠깐 기다린 뒤에 연회장에서 음식을 직접 가져와서 먹어봤습니다~! 음식을 한번에 많이 쌓아두는 느낌이 아니라 정갈하게 담겨져 있어서 깔끔해 보였습니다. 방문했던 날이 날씨가 좋지 않아 너무나도 아쉬웠지만, 역시나 계약 당일에 방문했던 것과 동일하게 연회장 뷰는 끝내줬습니다!-! 음식 종류가 생각보다 엄청 많지는 않았지만, 다른 결혼식장에서는 보지 못했던 메뉴들도 있어서 괜찮았던 것 같아요!-! 맛은 다른 뷔페들과 비슷할 것 같다고 예상했는데, 기대와 다르게 훨씬 맛있었고, 퀄리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양가 부모님들도 맛있었다고하여, 예식 당일에 방문하는 하객분들 입맛에도 맞을것 같아 한시름 걱정을 덜었습니다~! 다만, 음료 코너가 연회장 밖으로 나와있어서 동선이 나쁜게 아쉬웠고, 커피 머신은 1층에 따로 마련 되어있어 살짝 아쉬웠습니다. ㅠㅠ 시식 후기를 마치겠으며, 오펠리스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계약 후기] 작년에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혼자는 도저히 막막하여, 아이웨딩이라는 어플의 도움을 받아 오펠리스 웨딩홀을 알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후기 및 방문자 리뷰에서 봤던 사진들이 제가 딱! 원하던 분위기라서 추천 받았던 다른 웨딩홀은 잊혀질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작년 9월에 상담 예약을 진행하였고, 친절하고 세심하게 상담을 잘 해주셨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또한, 저희가 희망했던 5월이 성수기인데도 불구하고, 생각했던것보다 비용이 합리적이었고, 토요일에 빈자리가 있다고 하여, 이건 운명이다! 하고 당일에 바로 계약을 진행하였습니다. 계약 후, 상담 예약 당일에 예식이 있어서 편하게 볼 수는 없었지만, 잠깐이라도 시간 내어 직접 버진로드도 걸어 볼 수 있게 해 주시고, 음원 사운드와 빔프로젝터로 나오는 영상 화질 체크도 할 수 있어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장점 ?밝고 그리너리한 홀 > 입장 시에는 어둡게도 조명 변경 가능 ?지방 하객분들을 위한 접근성 용이 ?시청역 9번출구->대략 도보 5분/접근성 용이 ?넓은 주차장 및 하객 3시간 무료 >회사 건물로 주말에는 거의 웨딩홀 단독 이용 ?딘독 홀-다른 하객들과 겹칠 일이 없음 ?홀과 연회장이 같은 층에 있음 *단점 ?홀이 생각보다 좁아서 하객이 많을 때는 답답할 수도 있을 것 같음 ?건물 내 ATM 기기 없음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아서 오펠리스를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후회가 없어, 적극 추천 드립니다:) 오펠리스를 고민하고 있는 예비 신랑 신부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월 23일 시식 다녀온 후기입니다. 양가부모님과 함께 총 6명이 방문하였습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음식을 먹어보지 못한 상태로 계약 하시니 걱정이 많으실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마찬가지였구요. 하지만 걱정이 무색하게 음식은 전반적으로 맛있었습니다! 입 짧으신 저희 시아버님께서 잘드시고 맛있다고 후기에 쓰라고 하실 정도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ㅎㅎㅎ 일부 음식은 간이 센편인데 개인적으로 싱거워서 아무맛 안나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해요. 일단 가짓수가 많아서 ‘먹을게 없네’ 라는 생각은 절대 들지 않아요! 다른 뷔페에선 본적 없는 음식들도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놓여져 있는 음식의 양이 적어보였는데 하객이 갑자기 몰릴때가 약간 걱정이 되긴 했어요. 근데 직원분들이 음식 계속 체크해 주시고 흘려져 있는 국물이나 양념도 계속 닦아주시더라구요. 직원분들이 계속 체크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걱정은 놓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일찍 도착해서 음식 오픈전에 식구들과 지정된 테이블에 앉아있었는데 상담실장님께서 오셔서 일일히 인사해주시고 궁금하신것 있으면 예약실로 오시면 상담해주시겠다고 하셨어요. 세심하게 정성껏 신경써주시는 성의가 참 좋았습니다. 이상 시식 후기 마칩니다.